잡생각2011. 6. 19. 21:07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부른이후 벌써 석달째 귓가를 맴도는 노래네요

이전에도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는 노래는 처음인것 같아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나에게도 이런노래가 있었구나

라고 글로 남기고 싶어 적습니다

오랜발에 포스팅인데 참 내용이 없네요 ㅎㅎ

찌는듯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만히 있었도 땀이 줄줄흐르는 7월 아니면 8월의 

어느 무더운 밤도 아닌데 오늘은 꼭 그시기인듯한 느낌입니다

혹여나 글을 읽는 모든분들 더위에 밤잘 설치지 않길 바라며

오늘밤이 지나면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주말이래봐야 겨우 오늘 하루 쉰게 전부이긴하지만 그래도 또 다시 시작하는 한주이니까

다들 좋은 주말저녁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동영상을 퍼다 올리고 싶지만

그냥 클릭한번 더 하지 하는 생각으로 링크만 걸어둬야 겠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mission?id=306#1
Posted by 고진감래 [苦盡甘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