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개인적으로 보아온 전쟁영화중 최고이며 누가 봐도 수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다

총 10부작에 걸친 장편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다

사실적인 묘사와 중반부를 넘어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들은 영상미 또한 매우 아름답다

어떤 전쟁영화보다도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전쟁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영화만큼은 추천하고 싶다

저자 스티븐 E. 앰브로스 가 쓴 실화 소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원작으로 한다

극중 전개를 하는 리처트윈터스의 묘사가 사실감을 더해주며 중간중간 나오는 현재

생존자들의 인터뷰는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해준다

이미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찍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공동 제작하였고

톰행크스가 감독을 맡았다

2001년도 미국에서 첫방송 되었고 그후 유럽까지 엄청난 시청률로 인기 몰이를 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케이블 tv 를 통해 방영된적이 있다

앞으로 이만한 전쟁 영화가 또 나올지가 의문스러울 정도의 대작이라 생각된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지금까지 보아온 최고의 미니시리즈 이며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