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 Story2009. 7. 4. 23:04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다가 저에게 오게되어 알게되었네요

참 좋은 의도로 시작된 내용인데 생각보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게 아쉽네요 ^^

* 편견타파 릴레이 규칙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주자 3분께 바통을 넘겨주세요
3.마감기한은 7월 31일 까지 입니다

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둘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꽤나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소프트웨어라 하면 뭐 주로 보안제품이나 기능성 유틸들이 대부분고 그냥 겨우 활용하는수준입니다

하드웨어는 여기저기서 귀동냥으로 배운 오버클럭이나 성능테스트 수준이구요

근데 전공은 인문계열이고 몇년동안 공부했던건 법조문 몇줄이라 특히 이분야에는 컴맹들이 많죠

컴퓨터를 만지는걸 보면 저보고 컴터 생각보다 좀 아네 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어렵지 않은것이지만 제가하면 다들 신기해 하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곤하죠

또 올초에 바뀐 닉네임덕에 요즘은 듣질 못했지만 예전 닉네임이 지연홀릭이었습니다

블로그 메인에 떠있는 여성분 사진에 오해도 은근 있었는데 이젠 그런분이 안계시네요 ^^

전화번호도 몇개 받았었는데 ^^

참고로 블로그 여성분은 6년째 모시고 있는 애인님이십니다 ^^;

뭐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는 없군요

아 또하나 있군요 제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이 제품에 관한 내용인데 죄다 영문이라 제가 영어를 잘하는 줄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것 같은데 사실 영어는 꽝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지만 저도 다 안읽어 보는것들도 많구요

읽다보면 형편없는 영어실력에 짧은글이라도 시간이 훌쩍지나가는 그런 수준입니다

사실 제가 하는 해석이 정확한지도 자신이 없구요 ㅎㅎ

여전히 재미없는 내용뿐이군요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김니다


고진감래가 추천하는 다음 바통주자는

*   문스랩님 : 국내 보안업체 근무하시며 문스랩닷컴을 통해 보안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분

설우님 : 바이러스제로 시즌2 운영진으로 활동하시며 최신제품및 이벤트 소식을 가장많이 제공해주시는 분

체리사랑님 : 가끔들러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



막상 윗분들에게 바통을 넘기고자 하니 워낙 눈팅만 하고 글을 남기지 않아 저의 존재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제 블로그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구요

그나마 왕래가 조금이나마 있는분들은 워낙 유명하신분들이라 벌써 다 하셨기에 부득이 세분에 제 짐을 넘기게 되었네요

그럼 전 이만.... (_ _)
Posted by 고진감래 [苦盡甘來]